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나주교육진흥재단, 우수 중․고생 176명 1억2천만원 장학금 전달

- 2005년 장학사업 시작 올해까지 3,300여명에게 35억원 지급 - - 보편적 교육복지 장학 사업 일환 소외계층 장학대상 확대 운영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26 [16:53]

나주교육진흥재단, 우수 중․고생 176명 1억2천만원 장학금 전달

- 2005년 장학사업 시작 올해까지 3,300여명에게 35억원 지급 - - 보편적 교육복지 장학 사업 일환 소외계층 장학대상 확대 운영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26 [16: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나주교육진흥재단(이사장 강인규시장)은 중․고 우수신입생 및 재학생 176명에게 1억 2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24일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도 중․고 우수신입생 및 재학생 장학금 수여식’에는 강인규 이사장을 비롯해서 김판근 나주시의회 의장, 재단 이사, 교육지원청과 학교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강인규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이 장학금에는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10만 시민의 뜻과 정성이 담겨 있다”면서 “여러분과 함께 나주시도 ▲진로 ․ 진학 프로그램 ▲초 ․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 대상인원 확대 ▲ 친환경 무상급식 동지역 고교 확대 지원 ▲ 고교생 안심귀가 서비스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상별로는 △중 ․ 고 우수신입생 44명 3천5백65만원 △중· 고 우수재학생 132명 8천4백30만원 등 총 176명에 1억 2천여만원을 지급하였다.

나주교육진흥재단은 민선 6기 보편적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장학금 수여 대상을 중․고 우수 재학생에서 이를 확대, 중·고·대학 우수신입생뿐만 아니라 예·체·기능대회 장학생, 저소득층 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지역인재 유출 방지 및 교육 경쟁력 강화와 학부모의 학비 경감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교육진흥재단 인재육성기금 100억 기금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 8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각 기관단체 및 출향 인사 등에게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