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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ㆍ윤진희ㆍ김태훈 포상금 전달

리우 올림픽 출전 미래인재 3명 메달 획득 쾌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31 [16:35]

진종오ㆍ윤진희ㆍ김태훈 포상금 전달

리우 올림픽 출전 미래인재 3명 메달 획득 쾌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31 [16:3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강원인재육성재단에서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3명의 강원도 미래인재에게 총 2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상금은 오는 31일에 전달할 예정이며, 권총사격 50M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진종오 선수에게는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동메달을 수상한 역도 53kg급의 윤진희 선수와 태권도 58kg급의 김태훈 선수는 각각 5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진종오 선수는 2005년 미래인재로 선발된 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이번 리우 올림픽까지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권총사격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권총사격 10M와 50M의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09년에 선발된 ‘돌아온 주부역사’ 윤진희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 수상 후 은퇴하였으나 2014년 현역선수로 복귀 후 2년 만에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5년에 선발된 김태훈 선수는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 금메달,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등을 수상하여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그랜드슬램을 목표하였으나 안타깝게 동메달에 그쳐 김선수의 그랜드슬램은 4년후 도쿄 올림픽에서 달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강원인재육성재단에서는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ㆍ체ㆍ능 등 각 분야에서 재능있는 미래인재를 선발하고 있으며, 2017년도 강원미래인재로 선발을 희망할 경우 오는 10월 28일까지 각종 제반서류를 구비하여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재단 사무처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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