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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무더웠던 8월, 한국영화는 웃었다

2016년 8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09/09 [11:42]

유난히 무더웠던 8월, 한국영화는 웃었다

2016년 8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09/09 [11:42]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8월 한달은 한국영화로 보면 꿀맛같은 기간이었다. 한국영화 점유율이 70%에 육박하고  <터널>, <덕혜옹주>,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등 소위 빅4가 상위권을 휩쓸면서 그야말로 극 성수기를 맞았다.

 

▲영화 <터널> 스틸컷
▲ 영화 <덕혜옹주> 스틸컷
▲ 영화 <인천상륙작전> 스틸컷
▲ 영화 <부산행> 스틸컷

영화진흥위원회가 8일 발표한 2016년 8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체 극장 관객 수는 2994만 명, 전체 극장 매출액은 2376억 원을 기록했다. 관객 점유율은 한국영화 69.1%, 외국영화 30.9%를 기록했다.

 

8월 박스오피스 1위는 654만 명을 동원한 <터널>이었다. 2위는 540만 명을 모은 <덕혜옹주>가 차지했다. <인천상륙작전>은 436만 명으로 3위에, <부산행>은 305만 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246만 명으로 5위에 자리했다. 흥행작 상위 10위에는 한국영화 5편과 미국영화 5편이 포함됐다.

 

배급사 점유율은 <터널>을 배급한 쇼박스가 1위를, <덕혜옹주> <스타트렉 비욘드> 등을 배급한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다양성영화는 <서울역>이 14만 5000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하였고, <플로렌스>는 11만 4000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원본 기사 보기:마이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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