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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단 활약 밀정, 개봉 5일만에 200만 돌파

최윤정 | 기사입력 2016/09/13 [13:18]

의열단 활약 밀정, 개봉 5일만에 200만 돌파

최윤정 | 입력 : 2016/09/13 [13:18]
▲ 영화 <밀정>의 한 장면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신문고뉴스] 최윤정 기자 = <밀정>이 개봉 5일 째인 11일(일) 오후 4시 10분 누적 관객수 2,001,379명을 돌파했다. 전날 100만 고지를 넘은지 하루 만에 200만을 돌파하는 파죽지세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은 작품.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울림으로 전세대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밀정>의 200만 돌파 속도는 역대 추석 흥행 대작 <광해, 왕이 된 남자><사도>보다 각기 3일, 2일 빠르며 <관상>과 동일하다. 또한 천만 영화 <변호인>과 <국제시장>보다도 빠른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밀정>은 개봉 4일 째인 9/10(토) 하루 동안 661,342명을 동원해, 전일(337,367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무서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위력을 보이고 있는 <밀정>은 개봉 2주차 추석연휴를 맞아 더욱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SNS에서는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2016년 최고의 한국 영화라고 봐도 손색이 없다”(eddy****), “믿고 보는 배우들! 배우들이 모든 영화를 이끌어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601r****), “송강호가 이번에도 해냈다!”(Dlal****),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jhme****), “굉장히 뜨거운 영화, 나도 모르게 울컥 했다”(narra****), “벅찬 감동! 마음의 울렁임과 함께 울컴함이 있었다. 배우들의 최고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junh****),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장면마다 뇌리에 박힌다”(siri****), “올해 최고의 영화! 1920년대의 모습을 스크린에 잘 그려냈다”(namg****), “매끄러운 연출과 스토리, 송강호는 더할 나위 없고, 공유는 연기 포텐! 엄태구는 사랑입니다”(김****), “역사물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 있게 볼 수 있는 영화”(hjbh****) 등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밀정>은 9월 7일 개봉하여 올 추석, 극장가를 점령을 예고했다.


원본 기사 보기: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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