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으로 가요제까지 진시몬 '보약 같은 친구'로 듀엣 가요제 개최- 가수 진시몬 24일 국태민안 소원기원 갓바위 음악회 참가 후, 스타 노래강사 송광호와 손잡고 <‘보약 같은 친구’ 듀엣 가요제>로 팬심에게 보답하는 무대 9월 26일 개최 -
'보약 같은 친구'는 특히 노래교실에서는 필수곡으로 애창되고 있고 성인가요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 하이웨이 샵에서는 무한 재생할 만큼 전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전국 노래자랑' 등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대회 단골 참가곡으로도 사랑받고 있고, 대중의 입에서 입으로 불리며 점점 더 인기가 커져 국민가요 탄생을 기대케 한다.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진시몬'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약 같은 친구’가 국민 애창가요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보약 같은 친구’ 듀엣 가요제>라는 특별한 이벤트로 준비, 스타 노래강사로 서울 경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송광호'와 힘을 합쳐 경연에 참가한 팀은 물론 공연장을 찾은 관객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지난 8월부터 각 지역 노래교실을 중심으로 예선을 펼친 <‘보약 같은 친구’ 듀엣 가요제>는 총 12팀을 선정해 9월 26일 2시부터 서울 노원구민회관에서 본선이 열릴 예정이며, 듀엣 가요제를 준비하고 있는 진시몬은 “지난해 발표한 ‘보약 같은 친구’가 꾸준히 고속도로 휴게실과 노래교실을 통해 인기곡이 됐다”며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 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을 드리고 싶어 가요제를 열게 됐다.”라고 밝히며 “이번 가요제 심사기준은 가창력도 중요하지만 참가자들의 호흡과 우정이 핵심 포인트”라며 “정말 세상을 살며 보약이 돼주는 친구들과 많이 참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더했다.
그리고 (사)한국가요강사협회가 ‘노래교실 회원의 날’을 기념해 김광진(대중음악연합회장), 윤명선(저작권협회장), 정풍송(작곡가), 김원찬(전 가수협회총장), 박재영(하이샵 대표) 등 음악계 종사자 10명의 심사위원이 엄격한 심사를 펼친 결과 진시몬의‘보약 같은 친구’가 높은 점수를 받아 10대 가수에 뽑히며 다가오는 10월 14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노래교실 회원의 날 - 10대 가수상 수상 및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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