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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위암, 간암 치료 특효약 개발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9/23 [18:44]

북, 위암, 간암 치료 특효약 개발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6/09/23 [18:44]

 

 

북의 의료과학아카데미 산하 연구기관이 암을 예방,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스푸트니크 보도에 따르면 이 암치료 신약에는 두릅나무껍질 성분과 회화나무 뿌리, 약용식물인 황금(학명 Scutellaria baicalensis)의 뿌리에서 발견되는 바이칼레인이 함유돼 있다.

 

북한 인터넷 매체인 내나라에 따르면 함암 효과를 높여주는 이 약은 악성종양 번식을 성공적으로 막는다. 특히 위암과 간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 매우 효과적이다.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위염이나 만성 간염, 간경변, 자궁 섬근종과 같은 암으로 전이되는 질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간암 치료술을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위암의 경우 세포의 활력이 높은 젊은이들에게 발병하며 그 증식과 전이가 매우 빨라 치료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문화의 변화와 스트레스의 증ㄱ가로 젊은이들에게서 위암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데 북의 신약이 이런 젊은이 위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면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스푸트니크에 따르면 이 약은 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고 북한 의료진들이 말했다고 내나라 사이트는 전했다.

 

더보기: http://kr.sputniknews.com/society/20160918/17711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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