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평택시 최초 부자가 대통령상 수상
평택시청 주민지원과장 신동명 대통령상 수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0/08 [09: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평택시 주민지원과장 신동명은 재난안전관 부서에 근무당시 시민들의 인명ㆍ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해 재해대책부분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5일 남부문화회관에서 영예의 수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과장은 2014년~2016년(2년간)동안 47만 평택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안전관 재해복구담당으로 재해예방?대응·복구 등 재해대책 모든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2015년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도내 2위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신과장은 "작은 소임이지만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서 보람이고 기쁨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공직자가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과장의 아들 신민섭 군(현 국세청사무관)도 2013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어, 평택시 최초로 부자의 동시 대통령 표창이라는 가문의 영광을 누렸다.
▲ 평택시청 주민지원과장 신동명 대통령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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