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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내음 가득한 상주의 가을 정취, 자전거로 즐긴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0/10 [11:15]

감내음 가득한 상주의 가을 정취, 자전거로 즐긴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0/10 [11:1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제18회 상주시장배 전국MTB대회 성황리에 열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상주시자전거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8회 상주시장배 전국MTB대회가 가을빛 가득한 상주시 자산과 경천섬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뜨거운 관심 아래 1,800여명의 선수 및 임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다운힐 경기가 추가 개최되었다.

 

대회 첫째날인 8일(토)에 열린 다운힐(DH) 경기는 상급‧중급‧초급 등 총 6등급으로,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순번을 정하는 시드경기와 결승경기로 나눠 2차례로 진행되었다. 다운힐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상주시의 자산 1.2km 코스는 경사가 급하고 숲이 우거져 박진감과 스피드를 느끼기에 적격이었다는 평이다.

 

9일(일)에는 크로스컨트리(XC) 대회가 경천대, 상주보, 낙동강을 따라 개설된 낙동강 투어로드와 국토종주자전거길 등 천혜의 절경을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상주시자전거연맹 회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MTB코스가 총 39.9km로 연장되고 다양한 코스를 체험할 수 있게 개발되어 MTB매니아층에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날 대회사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은 ‘본 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상주보와 경천섬 일원의 자전거 길은 올해 행정자치부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되었다며, 우리 상주를 방문한 참가선수와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대회 소감을 피력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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