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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국민들은 청와대 막장정치에 인내력을 잃고 있다!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16/10/14 [13:22]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국민들은 청와대 막장정치에 인내력을 잃고 있다!

조남용 기자 | 입력 : 2016/10/14 [13:2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조남용 기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논란이 일파만파 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시국선언 참여자를 포함한 9437명의 문화예술인들의 이름이 담긴 소위 ‘청와대 블랙리스트’가 문화체육관광부로 전달되었다고 한다.

 

정권이 자기의 뜻에 반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살생부를 만들어 행정부에 공유한다는 것은 독재 치하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잡아떼고 있고 청와대는 침묵하고 있지만, 실체의 진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의혹이 일고 있는 것만으로도 민주주의 국가로서 불행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이미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를 조금도 신뢰하지 않는다.

박근혜 정부 들어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하고 검열당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불통과 독선으로 민주주의를 거꾸로 돌린 것도 헤아릴 수 없다.

 

청와대의 막장정치에 우리 국민들은 인내력을 잃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막장정치에 대해 모든 의혹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

청와대로부터 헌법과 민주주의를 위배하는 정치살인이 저질러졌다면, 응당한 책임을 물어야 하고 대가를 치러야 마땅하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유신의 망령을 비판하는 국민의 거대한 목소리를 똑똑히 들어야 할 것이다.

 

 

2016년 10월 14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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