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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씽> 공효진, 표나리 잊어주세요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10/14 [14:27]

영화 <미씽> 공효진, 표나리 잊어주세요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10/14 [14:27]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로 극과 극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계 로코퀸 흥행보증수표 믿고 보는 배우인 공효진의 유쾌한 웃음과 사랑스러움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스크린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중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은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역을 소화하며,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석)과 재벌남 고정원(고경표)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양다리 로맨스라는 소재를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펼치면서 다시 한번 로코퀸의 저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 사진=SM C&C, 메가박스 플러스엠  

반면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서는 모든 것이 거짓인 미스터리한 인물 한매로 분해 스크린에 서늘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로 공효진은 극 중 아이를 데리고 홀연히 사라져 버리는 보모 한매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의 표나리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다.

 

공개 된 영화 스틸 속 공효진은 얼굴 가득한 점과 속내를 알 수 없는 싸늘한 표정을 지으며 색다른 변신을 통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공블리’의 사랑스러움은 잠시 내려놓고 외모부터 충격적인 진실을 감추고 있는 캐릭터의 내면까지 완벽하게 몰입하며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마이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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