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문근영·박정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캐스팅

12월 개막 확정, 환상 케미 기대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10/14 [16:10]

문근영·박정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캐스팅

12월 개막 확정, 환상 케미 기대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10/14 [16:10]

올해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수많은 희곡 작품이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특별하고 이색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정민과 18년 경력의 배우 문근영이 세기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근 영화 <동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받은 박정민은 희곡 원작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깊이 있는 해석으로 더욱 입체적인 로미오의 탄생을 예고한다.

 

문근영은 2010년 연극 ‘클로저’ 이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집안의 반대와 사회적 굴레를 뛰어넘어 죽음까지 불사하는 섬세하고도 맹목적이면서도 순수한 줄리엣으로 변신한다.

 

이번에 공개된 로미오와 줄리엣의 캐릭터 포스터는 10대의 불 같이 뜨거운 사랑, 그 순수하고도 맹목적인 느낌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섹슈얼하고도 몽환적인 이미지로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 9일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해 2017년 1월 15일까지 공연한다.

 


원본 기사 보기:마이씨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