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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자락 수륜중 학우와 시골경찰관의 아름다운 동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0/17 [10:48]

가야산 자락 수륜중 학우와 시골경찰관의 아름다운 동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0/17 [10:4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 수륜파출소(소장 이보근)에서는 10월 17일(월) 지난해 7월 20일 성주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진로체험 환경조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전교생이 고작 26명뿐인 수륜중학교 학우 중, 대중교통 서비스가 미치지 않아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매일 19:00경 방과 후 학교를 찾아 112순찰차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적한 시골파출소 순찰요원으로 근무중인 차 모 경사는 “소박하고 작은 시작이지만 그 간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으로 친구들과 정도 많이 들었고, 경찰로써 가장 보람된 업무일과 중의 하나가 되어 버렸다.”며 가슴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보근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학교와 소통·교류로 학교폭력예방활동과 연계하여 지역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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