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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에 울려퍼진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염원한 선언문

박진우, "인류평화와 도덕적 가치 새로운 질서 동방의 등불 조국통일 이루자!"

임진미 편집기자 | 기사입력 2016/11/03 [16:22]

제주 한라산에 울려퍼진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염원한 선언문

박진우, "인류평화와 도덕적 가치 새로운 질서 동방의 등불 조국통일 이루자!"

임진미 편집기자 | 입력 : 2016/11/03 [16:22]

 

▲ 평화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제주도 박진우 회장     © 임진미 기자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임진미 기자] 지금으로부터 5913년 전 우리민족 최초의 국가인 배달나라를 건국하고 하늘에 알렸던 개천대제가 제주 한라산에서 최초로 거행했다.

    

태원갑자 상월 삼일 개천대제( 太元甲子 上月 三日  開天大祭)를 기리기 위해 민족연호인 단기 4349년 11월 2일 제주 한라산백록담 기슭 산천단에서 삼선문화연구원(원장 김경수)이 주최하고 (가)대조선역사문화재단과 플러스코리아(명예회장 리복재)의 후원으로 국태민안(國泰民安)·평화통일(平和統一)·천부사상(天符思想) 등 3대 슬로건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제의 행사는 하루 전인 11월 1일에는 제주 벤처마루 10층 백록담홀에서 한조선 선생의 개천절의 기원과 유래 및 문화풍습에 대한 포럼과, 한강수예술단의 전야제 공연으로 시작됐다.

    

개천일인 2일에는 산천단에서 천헌·지헌·인헌 제주와 민족의 지도자 박종호 선생의 고유문(告由文)과 고천문(告天文)을 낭독했으며, 천부경 천무, 선녀무, 화관무, 남도민요, 살풀이춤, 한량무, 진도북춤, 소고춤, 회향식(보렴) 등 다양한 국악민요 향연이 펼쳐졌다.

 

다음은 홍익사상연구원 박진우 이사장이 낭독한 평화통일 선언문 전문이다.

 

<<< 통일조국 평화선언 선언문>>>

    

弘益人間理念은 장차 인류평화의 평화탄(平和彈)으로써 무핵탄(無核彈), 무광탄(無光彈)이며 인류평화의 인자인 균형자(因子인 均衡子)역할로서 절대적 인류애의 힘으로 부각되고,

    

다가오는 미래 평화의 수단과 잣대로서, 또한 세계만방에 평화의 선언적(宣言的) 의미와 이념으로 인류문화사발전에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위의 그 모든 것은 평화의 균형자로서 국가적인 폭력이 난무하고 인륜이 파괴되고 있는 예측 불가능한 말세적인 현실을 극복할 수 있다.

즉 홍익인간이념은 종교ㆍ철학ㆍ사상ㆍ정치 등

    

모든 이념을 아우르는 통일의 대전제로 민족자결과 높은 개념의 정치적 철학적 이념통합과 통일방안으로 조명(照明)받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다.

    

홍익인간이념의 역사적 배경과 평화선언

 

▲ 천헌, 지헌, 인헌 등 제주로 참여한 인사들     © 임진미 기자

 

     

명호鳴呼라! 이이제이夷夷制夷 통한의 분단 70여년 쇄 말뚝 철조망 걷어내고  동족간의 반목과 대립 살상과 살육을 막아내고 인류평화와 도덕적 가치 새로운 질서 동방의 등불 조국통일 이루자! 백두산족문화권 평화의 성지 삼천리금수강산 한 머리 땅(한반도) 간방艮方의 빛!

    

우리겨레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북미간의 북핵문제가 합리적으로 해결이 되고 난다면, 그 다음에는 겨레의 숙원인 남북통일도 합리적인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남북 간의 민족통합은 북미간의 북핵문제를 푸는 것 이상으로 더욱 어려운 길고도 먼 여정이라 생각됩니다.

    

그에는 우리가 하기에 따라 예상 외로 빠를 수도 있고 더딜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이던 민족적인 애정과 합리적인 이론과 꾸준한 민주적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북미간의 북핵문제와 통일문제는 우리겨레의 슬기를 시험하는 민족적 결단을 요구합니다. 소위 강대국들에게는 전략적 문제이고 우리에게는 사활문제입니다. 우리삼천리 강토에서 또 싸움을 버린다는 것은 자멸이 있을 뿐이다.

    

남북 간의 통일과 우리겨레의 문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 스스로 해결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또다시 외세의 힘으로 우리 문제를 풀어간다면 외세의 간섭과 강압의 눌리어 완전한 독립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외세에 의해 국력은 4분5열 되고 정국은 현재 이상으로 혼란해집니다.

    

이는 역사가 증명합니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민족자결의 철저한 의지가 있는 전 국민적인 합의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깃발을 높이들 시민과 정당 사회단체가 꼭 필요합니다.

    

남북문제는 전략상 미국과 중국의 비상한 이해관계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는 또한 21세기 동북아시아의 패권다툼이라는 밑그림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모두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미ㆍ일ㆍ중ㆍ러 간의 마찰이 될 수도 있고 세계질서를 바로 세워 국제간의 평화와 번영을 기약할 수도 있다. 모든 문제해결의 막중한 책임이 우리에게 더 많이 주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복잡한 과제를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당사국인 우리의 민족적 자결권과 주권의식이 반드시 뚜렷해야 한다. 유구한 역사의식에 입각한 민족자결권과 슬기로운 결단이 요구되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최선을 다 해야 될 것이다.

그에는 우리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이념에 의거한 인류최고의 가치인 공동의 선을 실천하고 국제적인 관계에서 중립을 지키는 국가로 상향上向조정되어야 한다.

    

이러한 국가적 국제 정치적 지향指向은 동북아 주변국들과 인류사화의 대한 높은 인륜적 도덕 가치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평화세력의 주도국으로 온갖 압력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의연(毅然)하게 대처(對處)할 수 있고, 평화의 인자(因子)로서 균형자均衡子 역할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그러한 지향성에 조금이라도 불안과 불확실한 태도가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에는 우리 배달겨레의 역사적 시원始原의 뿌리를 찾고 역사의 맥을 짚어 올라가, 다가오는 미래의 새로운 천년역사를 주도主導하여 홍익인간이념 제세이화 이화세계(濟世理化 理化世界)의 순리대로 대황조(大皇祖)이신 한배검님과 국조(國祖) 열성조님들의 그 옛 땅의 영광을 반추하여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 당시(고조선과 고구려)의 본래(本來)선현(先賢)들의 정신이 모든 국민과 함께 아우러져 천천세세(千千世世)로 온 누리에 펼쳐져 21세기 인류가 고대하는 복음의 메시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것이다.

    

그리하기 위해서 정부는 인류 최초의 홍익(통일국가)헌법을 만들어 이를 새로운 시대의 건국이념으로 승화시켜 국제사회에 널리 선언하기를 우리는 건의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수 수 천년의 홍익문화의 전통과 그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민족의 자긍심은 인류사의 자양분으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해외동포는 물론 전 세계가 우리의 통일건국사업에 명예롭게 협조하며 동참하리라 믿는다. 그로 인한 홍익인간이념의 실천은 인류사의 최고의 이념으로, 범종교적 문화적 사상의 중핵(中核)이 되어 명실공이 한류와 함께 아시아의 맹주국(盟主國)으로 부상할 것이다.

    

서구문화와 철학의 발상지가 그리스· 로마라고 한다면, 다가오는 21세기의 미래는 우리 “환국BC7197: 배달국BC3898:  고조선BC2333"으로 연연이 이어져 내려온 통치이념인 홍익이념의 사상이 다시 발아되어 전개된 백두산족문화권(白頭山족文化圈:대동이권)이 역사의 틀을 바꿔 놓을 것이다.

 

홍익인간이념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이요, 대한민국정부의 정통성에 계승되어 유구히 그 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우리민족의 고유한 정신세계이자 인류의 이상인 홍익인간사상을 받들며 세계인 특히 한국국민 모두가 우려하고 있는 왜곡(歪曲)된 역사를 바로세우고 통일을 이루는 대전제로 우리는 홍익인간이념의 지표(指標)를 제시한다.

    

우리겨레 고유의 천부사상(天符思想)에서 발아한 홍익인간이념은 환웅천황의 개천이념(開天理念)이며 고조선의 건국이념으로 모든 이념을 융화시켜 대통합의 중추적 활력과 조화를 창출케 하는 본질적 요소이며 통일이념이다.

    

홍익인간이념의 지표는 그 이념에 내재(內在)된 사상이 발아되어 전개된 통일조국과 세계평화를 위한 인류최고의 가치인 공동의선을 추구· 실천하며, 인류사회에 대한 높은 인륜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평화세력의 주도국으로 자처할 수 있다. 평화의 인자로서 균형자 역할을 유지하는 인류최초의 홍익통일국가 헌법을 만들어 새로운 시대의 건국이념으로 승화시켜 국제사회에 널리 선언하기를 건의한다.           11

        

현하 조국의 운명은 누란제세累卵之勢에 백척간두百尺竿頭에서, 신음하고, 조국은 강대국들의 의해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강산은 동북아의 전략적 요충지역으로 미. 소의 이념적 대립과 “‘냉전의 산물冷戰의 産物’

    

분단된 조국” 통한‘痛恨의 분단分斷 70여년 쇄 말뚝 철조망 동족간의 반목과 대립 이이제이‘以夷制夷’ 살상과 살육, 이제는 미국과 중공 간의 패권다툼, 이즐 수 없는 6,25의 참상 강대국들은 전략적 차원이고, 우리는 죽고 사는 생사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지상과제는 평화적인 남북통일입니다.

    

이제 여하한 일이 있어도 우리는 평화적인 남북통일이 우선입니다. 민족자결권의 입각해’ 끊어진 혈육을 다시 있고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루도록 전 민족적인 각성을 촉구합니다. 통일 후에는 홍익인간의 통일헌법을 만들어 새로운 질서 국제사회의 평화적인 중립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바랍니다.

 

오늘의 현실의 대해 ‘당초 분단 책임국의 하나인’ 현재로선 그래도 혈맹국인 미국이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 안정과 평화를 위해 우리의 소원 평화적인 남북통일 적극 나서기를 바랍니다.   

    

다만 그러한 지향성指向性에 우리의 태도가 ‘조금이라도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불안과 불확실한 태도가 있어서는 아니 되고’

    

우리의 통일조국은 “스위스처럼 주변국들이 중립지대로 보호해주는 피동적인 중립국”이 아니라,  어디 까지나 배달국과 고조선의 통치이념인 홍익인간이념에 의거한 ‘세계평화의 의연毅然한 중추국中樞國’이며, 중립국으로 높은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는 중추적 국가로서의 역할과 국제간의 신임을 얻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주변 강대국들의 오만한 패권주의와 불량한 국가들이 이웃하여 호시탐탐 이웃을 괴롭히는 침략의 그 근성을 제거하고, 세계평화의 중추국(中樞國)으로서  “동북아의 평화의 주역 맹주국(主役: 盟主國)으로서 평화와 안정 새로운 질서 세계평화와 국제사회”의 크게 기여할 것이다. 

    

우리겨레 천부사상天符思想에서 발아發芽한 홍익인간이념 제세이화濟世理化 이화세계理化世界 황백전환기黃白換期 백두산족문화권白頭山族文化圈‘대동이권’

백산대운白山大運 인류평화와 도덕적 가치 새로운 질서 ‘동방의 등불 다시 밝힐’ 천년의 빛  ‘조국통일’우리의 소원 국태민안國泰民安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 이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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