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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박최 게이트로 떠들썩한 한국, 비디오 영상으로 보도

최순실 사과와 대통령 비선인사 단행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6/11/04 [14:58]

뉴욕타임스, 박최 게이트로 떠들썩한 한국, 비디오 영상으로 보도

최순실 사과와 대통령 비선인사 단행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6/11/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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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일미 기자] 뉴욕타임스는 지난 달 30일 아시아 퍼시픽 지면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현안에 관한 1분 34초짜리 로이터와 AP통신의 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한국 스캔들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과와 해고”란 제목의 이 영상은 지난 일요일, 더욱더 커져만 가는 정치적 스캔들의 한가운데 있는 조언자 최순실이 사과한지 몇 시간 뒤, 박근혜 대통령이 추락한 대중의 신뢰를 되얻기 위해 고위급 비서관 일부를 해고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은 먼저 최순실 측 변호사가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는 최 씨의 말을 대신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와대 대변인의 박 대통령 비서진들의 사퇴 발표 장면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영상은 곧이어 수만 명의 분노한 시위대가 운집한 서울 시내 대규모 집회 장면을 오버랩시켰고 성난 시민들과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한 시민은 인터뷰에서 “이번 최순실 게이트로 박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자질도 자격도 없다는 것을 드러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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