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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환자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12/01 [07:39]

에이즈환자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12/01 [07:3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 기자] 사단법인 뷰티플하트(대표 백용권)가 아프리카 우간다에 가정마다 염소를 전달한 소식을 보고 각계에서 지원을 했다.
 
 
염소를 전달받은 가정의 가장인 어머니들이 에이즈 환자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주식회사 해천라이프(대표 홍부기)에서는 에이즈 환우들의 면연력에 좋다는 해천금이라는 죽염 2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따라서 아프리카의 우간다의 10가정에 10명이 6개월간 먹을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이들 중 두 아이의 엄마인 앨렌은 올해로 44살이다. 그녀의 남편은 돈을 벌기위해 타지로 갔다가 불행하게도 죽게 되었고, 그녀는 매일 다른 이의 농장에 가서 일을 해주고 품삯을 받아 하루하루 살아간다.
 
게다가 에이즈감염자라서 힘이 드는 일은 할 수가 없다. 열심히 일을 하지만 한달 수입은 겨우 2만실링(한화 약 7000원), 아이들 교육은커녕 매일 먹고 살기도 힘든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가장 큰 걱정은 에이즈로 일찍 죽게 되면 남게 될 두 아이이다.
 
 
백용권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이들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더 많이 도울 수 없어 안타까워했다.
 
사단법인 뷰티플하트는 해외빈곤국가 의료지원을 전담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아프리카와 동남아 지역에 염소은행을 만들어 염소를 전달하여 가정의 자립을 돕고 있으며 빈곤국의 환자들을 국내로 초청하여 치료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도움에 동참할 후원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뷰티플 하트는 070-8832-0646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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