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통령은 박지원의 현묘함을 배워야

국민의 행복은 정치가를 선택하는 안목에서 시작된다

민병홍 칼럼 | 기사입력 2016/12/05 [17:18]

대통령은 박지원의 현묘함을 배워야

국민의 행복은 정치가를 선택하는 안목에서 시작된다

민병홍 칼럼 | 입력 : 2016/12/05 [17:18]
▲     ©민병홍 칼럼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민병홍]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보통선거를 통하여 당선된자로 국가원수 및 행정부 수반의 지위와 권리를 가진자이다.

 

대통령은 국민경제의 성장 안정을 위하여 도시, 주택. 군사시설, 도로 등 사회간접시설. 대형건설사업. 국토개발정책. 기업의 설립. 산업구조조정. 대외무역. 기업활동에 관한 정책. 물가 및 임금조정. 고용 및 복지. 소비자보호.국민생활에 관한 정책. 통화.금융.조세정책.각종 재정경제정책의 수립 및 시행의 결정. 소관행정각부의 장들에게 위임된 사업자선정.신규사업의 인허가.금융지원.세무조사등의 사항에 직간접적인 관여를 하는 자이며 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100만명에 달하는 공무원을 운영 관리 하는자이다.

 

이렇게 광대한 임무를 명확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를 두어 단체장에게 그 권한을 위임하고 이의 실행을 감독하기 위하여 각부를 두고 총리와 장관을 두고 있다.

 

또한, 총체적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청와대에 각부 수석을 두어 국가를 운영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도와 예와 효를 기반으로 통치하는 성군의 자세를 가져야 하고. 100만의 공무원을 관리하기 위하여 위에 올바른 사람을 놓으면 아래는 자연히 맑아진다는 거직조제왕 능사왕자직의 신념을 가져야 한다. 인사가 만사의 성공요결이다.또한 현묘(玄妙.이치나 기예의 경지가 헤아릴 수 없이 깊고 미묘한 것)하여야 한다.

 

대통령으로써 성공을 거두려면 도와 예와 효를 기반으로 통치하는 성군의 자세와 더불어 현모함을 갖추어야 하는 것으로 탄핵정국을 보면서 백가지를 모두 칭찬하지는 않지만 차기 대통령은 박지원 대표가 보여준 현묘함을 배워야 할 것이다.

 

3번에 걸친 대통령의 담화와 총리문제로 인한 국회방문 등에 숨은 함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야3당을 이끌고 적절하게 대응한 박지원의 기지는 가히 화룡정점이었다 할 것이다.

또한, 비주류와의 소통과정에서 보여준 날렵함은 현묘라 칭해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고 할 것이다.

 

차기 대통령은 박지원의 현모함을 통하여 도(道)와 예(禮)와 의(義)에 의한 수기치인의 자세와 인사가 만사의 성공을 위한 거직조제왕 능사왕자직의 교훈과 국민의 공복이라는 자세를 견지하여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

 

 

전)개혁국민정당 당진지구당위원장
전)충청남도 바둑협회장
현)음식폐기물환경연구소 대표
특허권 : 음폐수 고형제봉투. 원스톱입체교차로 시스템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