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촛불을 든 국민들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질서있는 퇴진’으로 포장된 범죄자 박근혜의 3차 담화에 232만 명의 국민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즉각 퇴진과 탄핵 여론이 80%를 넘었고 녹동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도 1천여 명이 넘는 군민들이 촛불을 들었습니다. 범죄자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부린 꼼수는 촛불의 힘에 무력화 되었습니다. 야당은 물론이요 비박계도 촛불의 힘에 밀려 탄핵의 문 앞까지 와 있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박근혜정권 즉각 퇴진”입니다. 하지만 박근혜는 “헌법제판소의 심판까지 가겠다.”며 국민과 정면대결을 선포했습니다. 여기에서 촛불을 멈추면 안됩니다. 
범죄자 박근혜정권이 퇴진하는 날까지 촛불을 멈추지 맙시다. 12월 10일, 포두면 사거리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온 가족이 함께해 주십시오. 포두면민과 고흥군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박근혜정권 퇴진 고흥군운동본부

일시 : 2016년 12월 10일 오후 5시 30분~7시 
장소 : 포두면 사거리 
주최 : 박근혜정권퇴진 고흥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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