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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다문화가정과 ‘전통 떡 만들기’ 실습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2/08 [15:34]

고흥군 다문화가정과 ‘전통 떡 만들기’ 실습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2/08 [15:3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흥군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가공연구관에서 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와 다문화가정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떡 만들기 실습을 가졌다. 


전통 떡 만들기 실습은 생활개선 다문화 멘토링 사업 일환으로 다양한 우리쌀 활용과 다문화 여성들에게 전통 음식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다문화 멘토링은 지난 9월 27일 멘토링 협약식 이후 고흥군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가정이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유자・석류차 담기, 8품9미 음식 만들기, 역사문화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실습은 전문 강사 초빙해 재미있는 우리 떡 이야기 소개와 전통 영양 떡 만들기 실습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흥군생활개선회 김연숙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맺어진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면서, “앞으로 친정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다문화가정이 고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는 1958년 조직되어 현재 48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 농업기술 및 경영능력 배양, 도・농 생활문화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촌여성 학습단체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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