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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7일 읍면동 복지 허브화 및 행복 바이러스 운동 교육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6/12/08 [13:54]

정읍시, 7일 읍면동 복지 허브화 및 행복 바이러스 운동 교육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6/12/08 [13:5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는 지난 7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7년 읍면동 복지 허브화 확대 시행과 행복바이러스 운동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     © 이미란 기자


이 자리에는 방문 간호사와 보건지소 통합요원, 보건진료소장, 읍면동 복지담당공무원 등 70명이 참석했고 읍면동 복지 허브화에 대한 이해와 통합사례관리, 행복바이러스 운동 방향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읍면동 복지 허브화는 복지 전달 체계를 읍면동 중심으로 강화하고 찾아오는 민원해결에서 직접 찾아가는 민원 해결로 현장 중심의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읍면동 복지 허브화는 오는 2018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전국 700개소 시범지역 중 정읍시에서는 2개소(신태인읍, 고부면)가 운영됐고 내년에는 10개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방문 간호사와 보건지소 통합요원, 보건진료소장은 읍면동 가정 방문 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읍면동과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신속한 통합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민간 자원 발굴 및 현장 중심 밀착형 파수꾼 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시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바이러스 운동에 대한  교육도 있었다.

행복바이러스 운동은 정읍시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정읍시 전용계좌를 개설해 단체와 개인 등 순수 민간자원을 통한 지원금을 마련,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시는 “자발적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의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사회 구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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