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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흥부골의 "흥부농원 오미자, 사과’ 맛보세요”

임진미 기자 | 기사입력 2016/11/04 [01:46]

지리산 흥부골의 "흥부농원 오미자, 사과’ 맛보세요”

임진미 기자 | 입력 : 2016/11/04 [01:4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임진미 기자] 백두대간 지리산 해발 600·ⅿ 고랭지에 자연을 닮은 사람 흥부농원 이봉래 흥부가 사과와 오미자를 재배하여 좋은 사람들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흥부골의 흥부는 간 지 오래여도 여전히 흥부처럼 착한 이봉래 농부는 사과와 오미자를 재배하며 흥부마냥 살고 있다.

    

해발 600미터 고랭지에서 재배된 ‘흥부농원의 오미자와 사과’는 알이 크고 당도가 높아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흥부 농원의 이봉래 농부는 오미자와 사과를 소비자 직거래로 평생을 거래하겠다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안심이 되는 좋은 농산물을 값싸게 공급하고 있다.

    

이봉래 농부는 “갈증이 심한 여름철에 시원한 건강 음료는 단연 오미자가 으뜸”이라며 “새콤달콤해 맛도 좋고 색깔이 고와 눈으로 먼저 마시는 오미자는 피로회복에도 좋다.” 며 흥부농원만의 비결인 오미자 효소 담는 방법을 알려준다.

    

[흥부의 오미자 효소 담그기  및 음용방법]

 

1.흥부농원에서 재배한 저농약 농산물입니다. 수확 전 세척을 하였습니다. (씻을 필요없음)

2.잎이나 쭉정이 등은 가려내고 송이째로 당 저림합니다.

3.용기는 항아리나 패트 용기 제품을 사용합니다.

4.오미자와 설탕의 비율은 오미자1:설탕1.2로 당 저림은 일반 백설탕을 사용.(고혈압 당뇨가 있는 사람은 올리고당으로 저림을 하거나 건 오미자를 우려내어 음용하면 됩니다)

5.오미자를 절반량의 설탕에 버무려 용기에 담고 남은 설탕을 위에 두텁게 올려주면 됩니다.

6.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100일 이상 발효시켜 청을 내리면 자주 저어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녹여 발효를 촉진시키면 됩니다.

7.100일 후에 색이 자주빛색이 나지 않으면 130~150일까지 두었다가 청을 내어 병이나 통에 넣어 보관하고 찌꺼기는 술을 담거나 사과식초에 우려내거나 물을 넣어 만들어도 좋습니다.

    

    

이상은 오미자 효소 담기이다.

 

오미자는 비타민C 함량이 높고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서 항산화작용이 탁월해서 찾는 이가 많다.

    

또한 오미자는 다이어트 할 때 영양고급에 용이하고 노화방지, 관절염 완화, 당뇨병, 심장기능 강화, 뇌졸중 예방, 스트레스에도 좋다.

    

"흥부골의 제비가 따먹었을 오미자의 열매로 만든 오미자차는 곱기가 양귀비 입술마냥 곱고  찾아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이봉래 농부는 함박 웃는다.

    

흥부농원이 재배하는 사과 또한 일교차가 심하고 성숙기에 서늘한 기온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와 맛이 좋아 흥부농원의 사과는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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