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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수와 사이비보수의 대결

구해우 | 기사입력 2007/11/09 [15:43]

진짜보수와 사이비보수의 대결

구해우 | 입력 : 2007/11/09 [15:43]
7일 이회창씨가 보수정체성을 이유로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이후 때 아닌 ‘보수 적자론’ ‘보수 내전’이라는 말이 횡행하고 있다.
 

  이회창씨는 스스로를 정통보수로 자처하고 있지만, 실제는 ‘사이비보수’ ‘구태보수’ ‘수구보수’일뿐이다.

 

  이회창씨는 왜 ‘사이비보수’인가?
첫째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지 못했다. 보수의 기본은 솔선수범인데 자녀들의 병역기피의혹, 원정출산의혹으로 얼룩진 이회창씨는 정통보수, 진짜보수를 주장할 자격이 없다.
둘째 ‘법과 원칙’을 어겼다. 정당정치와 민주주의 기본원칙인 경선승복을 사실상 뒤집고서 ‘법과 원칙’을 말하는 것은 ‘사이비보수’일뿐이다.
셋째 ‘차떼기’ 불법대선자금 문제의 원 죄인이 그 죄에 대한 심판과 해명이 분명히 해결되지 않았는데, 또 다시 대선에 나서는 것은 헌법적 질서를 최우선으로 하는 보수의 원칙에 벗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대선은 정통보수와 중도실용세력의 대결이 아니라 ‘사이비보수’ ‘구태보수’ ‘수구보수’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중도실용세력을 포괄하는 합리적 보수세력’의 대결 일뿐이다.  

 

 

 

 

 

2007.   11.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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