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를 받은 노인의료복지학과 강양수 박사는 서부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중ㆍ장년층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요인에 미치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의 중재효과”의 논문으로 사회복지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양수 박사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30여년동안 해오고 있으며, 00대학교병원 암센터, 00병원 유방암 환자대상, 00실버타운 요양원,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대학, 기업체, 대학, 보건소 등에서 웃음치료강의 및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연구를 하게 되었다.
현재 강양수 박사는 사단법인 국제스트레스관리협회장, 국제웃음치료협회 한국강사은행 석좌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 한국웃음센터영남지부장, 한국녹색웃음연구소장, 라온인재양성교육원장을 맡고 있으며, 웃음치료강의, 직무스트레스관리강의 등을 하고 있으며 약 4.000여명의 웃음치료사를 배출하였다.
강양수 박사는 "스트레스는 시대와 사회를 불문하고 현대사회에서 공통적으로 존재하며, 인간의 신체 및 심리적 적응에 긍정적 영향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인들은 경쟁의 심화, 사회ㆍ경제적 차이의 극단화, 인간 간의 갈등과 같은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에 의해 노출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연구를 통해서 웃음치료 프로그램으로 직무스트레스나 학업스트레스, 생활스트레스 등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양수 박사가 직접 운영하는 한국웃음센타영남지부는 홀수달 둘째주 토,일 2일 과정으로(오전 9시~ 오후 6시)웃음치료사,지도사등 1급자격증 연수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문의는 네이버 '한국웃음치료.한국' 또는, 전화 (053)985-07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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