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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는 부산소녀상 이전 공문 즉각 철회하고, 국민께 사죄하라!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2/25 [09:41]

황교안 총리는 부산소녀상 이전 공문 즉각 철회하고, 국민께 사죄하라!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2/25 [09:41]
▲     © 천정배 의원(국민의당, 광주 서구을)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우리 정부가 “국제 예양과 국내법에 어긋나는 사항이므로 소녀상을 이전하라”는 공문을 해당 지자체에 발송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제 반복적으로 말하기도 입 아프고 속터지는 일이다. 도대체 이 정부는 어는 나라 정부인가? 아베정부에 굽신거리느라 국민의 근심과 분노는 안중에도 없다는 말인가? 혹시 우리 정부가 일본정부와 위안부 이면 합의로 발목을 잡힌 것은 아닌가?

 

참으로 명분도, 실리도 없는 어리석은 조치이자, 외교적 굴욕이다. 이렇게 국민을 격분케 하고 좌절감을 안기는 것은 한일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어렵게 만들 뿐이다.

 

황교안 총리에게 이 공문을 누가 왜 보낸 것인지 밝히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국민들께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하고 약속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은 이 정부도 황교안 총리도 영원히 가슴 속 멀리 이전시킬 것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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