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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성남시위원회 당원 총회 열어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승리, 모든 양심수 석방 투쟁 전개하기로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3/21 [16:27]

민중연합당 성남시위원회 당원 총회 열어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승리, 모든 양심수 석방 투쟁 전개하기로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7/03/21 [16:2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성민 기자] 지난 3월 19일 오후 4시 민중연합당 경기도당 성남시위원회가 주민신협3층 교육관에서 당원 총회를 개최했다. 당원 총회에는 100여명의 당원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사업평가 및 2017년 사업계획’ ‘대선 특별당비 납부 및 세액공제 결의’ ‘당원총회 결의문 채택’의 안건을 심의하고 채택했다.

    

 

2017년 사업계획으로는 ‘1천여명으로 당원확대’ ‘35개 분회 확대’ ‘성남시 지역협의회 건설’ ‘당원 교육사업 홍보사업’ ‘이석기 전 의원을 포함한 모든 양심수 석방’ 사업을 전개하고, 적폐 청산 사회대개혁 실현에 매진하고, 성남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정책을 생산하는 정책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후보를 조기에 가시화 하고, 2018팀을 구성하여 지역정책 의제 발굴과 주민사업 등 활동을 본격화 하기로 하였다. 2017년 대선에서는 김선동 대선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정당연설회를 개최하고 주민접촉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민중연합당 성남시위원회 당원들은 대선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4천 5백여만원을 특별당비와 세액공제로 모금하기로 결의하였다.

    

마지막으로 결의문을 통해 “민중들이 직접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는 직접 정치, 민중 진영의 연합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창당을 하였다”며 진보의 부활을 선언하였으며, “박근혜 정권으로 상징되는 낡은 구 정치체제를 반드시 해체하고 민중들의 진보정치와 자주, 평화통일의 새시대를 만들겠다”고 정치적 선언을 하였다.

    

민중연합당 성남시위원회 당원 일동은 “분단에 기생하여 공작정치와 종북몰이의 뿌리가 되고 있는 분단체제, 지역주의와 기득권 양당정치의 본산이 된 87년 체제, 재벌독식 신자유주의 97년 체제를 해체하고 자주와 통일 민주와 평등의 새로운 민중집권시대”를 열어 나가기로 결의하며, 마지막으로 “5월9일 치러지는 대선에 민중진보진영을 대표하여 출마하는 민중연합당 후보의 승리와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반전평화행동”을 추진하고, “이석기 전 의원등 모든 양심수 석방,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과제”를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민중연합당은 3월 26일 63빌딩에서 김선동 대선후보 출정식을 하고 대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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