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2017년 3월 23일(목) 성동초등학교 앞 우방공원사거리에서  시청·교육청·녹색어머니회 등 80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성동초등학교 주변이 아파트 밀집지역으로써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학교 앞 불법주정차가 심각한 점을 고려, 주차중인 차량이 갑자기 출발할 경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에서 일단 서고, 양 옆을 본 후에 걷는 ‘서다,보다,걷다.’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 “학교 앞 불법주정차 근절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을 홍보하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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