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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보건소, 의·약 관련 업소 지도·점검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3/23 [16:55]

고흥군 보건소, 의·약 관련 업소 지도·점검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3/23 [16:5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고흥군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주간 관내 의·약 관련업소를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의·약 관련업소 133개소(의료기관66, 약국31, 안전상비의약품판매소23, 의료기기판매업13)의 ▲무자격 의료 행위 등 개설자 준수사항 ▲의약품 유통기한 ▲마약류 점검 등 의료법·약사법 위반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간염 의심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일회용 주사용품 재사용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회용 주사기 사용 시 주의사항과 사용 후 폐기 등 처리방법 및 재사용 가능 의료기기의 멸균 소독 관리에 대해서도 지도할 예정이다.

약국 등 의약품 판매업소는 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진열·판매를 집중 점검하여 의약질서 확립과 의약품 오·남용 예방의 기회가 되고자 한다.

이번 의·약 관련 업소 지도·점검은 개설자의 준수사항을 상기시키고, 의료법·약사법 등 위반소지를 사전에 방지해 건전한 의·약 풍토를 조성하여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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