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선제타격 움직임 보이며 선제 핵강타로 초토화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3/25 [14:59]

북, 선제타격 움직임 보이며 선제 핵강타로 초토화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7/03/25 [14:59]

 

▲ 북은 최근 4발의 화성 6호 탄도미사일 동시발사 시험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미국 본토를 포함한 미군 거점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는 의지를 과시한 것이다.     ©자주시보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의 대외선전단체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같은 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움직임이 보이면 선제 핵강타로 그 본거지를 초토화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미국은 무모한 선제타격 기도가 초래할 파국적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담화는 또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우리의) 군사적 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에서 수년 안에 북이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전에 선제타격으로 무력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자주 나오고 있고 실제 지금 독수리한미합동훈련을 통해 그 선제타격연습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미국의 행보에 따라 북의 경고도 점점 강도가 높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북의 담화에서 주목할 점이 하나 더 있는데  "미국은 이미 선임자들이 쓴맛을 볼 대로 보았으며 휴지장이 된 지도 오랜 선제타격 계획 자체를 쓰레기통에 내던져야 한다"며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 안으로 말하면 이미 20여 년 전에 그 파국적 후과로 하여 자멸 안으로 낙인찍혀진 골동품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는 사실이다.

 

20여년 전이면 94년 영변 핵위기시 미국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가 공격 몇 시간 전에 중단했다는 외과수술식 영변폭격작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땐 북에 핵무기도 없었고 지금처럼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공개하지도 않았다. 다만 미국이 영변 공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가자 비공개로 화성 계열 미사일을 시험발사하여 일본 노토반도 앞과 하와이 미군기지 앞에 떨어뜨려 미국의 선제타격실행을 중단시켰다는 주장을 김정일국방위원장 비공식 대변인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조미평화센터 김명철 소장 등이 주장한 바 있다.

 

그 때에 비해 지금은 수소탄까지 보유하는 등 북의 무기는 훨씬 위력적으로 발전했다. 물론 미국도 북을 제압하기 위한 지하 벙커파괴용 폭탄과 요격미사일 등의 개발에 총력을 경주해왔으며 핵무기도 지속적으로 개량해왔다.

미국이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한다면 지금이 북을 선제타격할 거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북이 핵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 완성해버리면 사실상 선제타격이 매우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북도 이것을 우려하여 이런 경고를 계속 내놓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반도 정세가 갈수록 격화되어가고 있어 우려도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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