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울릉군은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앞두고 우리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21부터 23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광장에서 「경상권 국내여행 체험전」에 참가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며 지자체 및 여행업계 합동으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외 4개 광역지자체가 참가할 계획이다. 

〔지역홍보관〕에서는 ‘전 국민 독도밟기 운동’ ‘스탬프 투어’ 등 울릉도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관광콘텐츠를 자유롭게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이벤트관〕에서는 지역특산품 시식 이벤트와 거울·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 몰리는 주변 직장인뿐만 아니라 나들이객의 이목도 집중시킬 예정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적기에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울릉도를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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