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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리더, 페리 하의 특별한 도서 기증 및 무료 강연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45인의 삶 소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16:31]

미주 한인 리더, 페리 하의 특별한 도서 기증 및 무료 강연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45인의 삶 소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4/21 [16:3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4월 21일(금) 미국에서 도전과 성취의 삶을 만들어간 리더, 페리 하(하영수, 드레퍼 아테나 Drapher Athena 대표)로 부터 특별한 도서 기증 및 강연을 기부 받는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 중인 하 대표는 방한 시기에 맞추어 21일 특별히 유년 시절을 보낸 대구를 방문한다.

 

 


 

 

 하 대표는 미주 한인 리더그룹 45인의 도전과 성취의 삶 이야기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전 3권, 휘즈북스, 저자 현지혜)’ 1천만원 상당의 도서를 대구 관내 모든 중학교에 기증한다. 이어 ‘한국의 미래 세대를 위한 비전과 도전, 성공의 삶‘이라는 주제로 대구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경상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300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하영수 대표는 강연에 앞서 “유년 시절을 보낸 대구는 나 자신에게 많은 추억을 선사한 곳이다”며 “어린 시절 여름방학이면 할아버지 동네 아이들과 산 속으로 들어가 폭포가 떨어져 만든 물 속에서 멱을 감고 여름방학 숙제를 위한 곤충잡이도 하며 밤에는 별 무리를 쫓아다니며 알 수 없는 우주 공간의 신비에 대해서 수많은 질문을 하곤 했다”고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하 대표는 “한국의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세대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진로나 학과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라. 멘토를 구하고 한국의 테두리를 벗어나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도전하며 의무감과 열정을 가지면 성과가 반드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우동기 교육감은 “하영수 대표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벤처캐피탈 리스트로 활동하며 한국과 미국 젊은 세대들이 리더로 성장할 가교 역할을 한다.”며 “하 대표가 유년시절을 보낸 대구를 방문하여 대구 학생과 학부모와의 만남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 교육감은 “대구 지역 청소년을 위하여 글로벌 리더의 롤모델을 제시해주는 도서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을 기증과 더불어 미래 세대를 위한 강연을 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영수 대표의 기증 도서와 강연을 통해 대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하영수 대표는 Council Korean American 창립이사, Network of Korean American Leadership 고문,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SF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한 멘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멘토링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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