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대구동부경찰서는 4월 26일(수) 피해자들이 주말예배를 보는 틈을 타 교회 內 빈 사무실에 침입하여 현금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총 4회에 걸쳐 120만원을 절취한 피의자 A씨(61세)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지난 ’15. 12.중순 ~ ’17. 4. 9. 일요일 오전시간대 동구·북구 일대 교회를 돌아다니며 피해자 B씨(38세) 등 4명등이 주말예배를 보는 틈을 타 시정되지 않은 빈 사무실에 침입하여 현금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총4회에 걸쳐 12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형사입건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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