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관내 도로변 꽃길로 장관 펼쳐져

향긋한 꽃길로 상춘객 발길 사로잡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4/27 [16:33]

고흥군 관내 도로변 꽃길로 장관 펼쳐져

향긋한 꽃길로 상춘객 발길 사로잡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4/27 [16: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남도의 최남단인 고흥에 만개한 봄꽃이 장관을 이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월 고흥만 벚꽃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맞은 후 바통을 이어받은 철쭉 등 다양한 봄꽃들이 봄의 하루하루를 수놓고 있다. 

 

 

 

군은 지속적으로 관내 짜투리 땅과 도로변에 꽃을 이용한 한평정원, 꽃길조성사업 등을 활발히 펴며 봄과 가을을 색색의 꽃들로 물들이고 있다. 


꽃길은 고흥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군으로 들어오는 초입 도로변에서부터 반갑게 맞이하고, 장기적으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겠다는 고흥군의 목표에 힘을 더하고 있다. 

꽃길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한 관광객은 “지인의 추천을 받고 고흥 관광을 왔는데 도로변의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차를 멈추고 사진에 담고 있다”면서 “고흥의 자연환경이 생각한 것보다 너무 아름답고 깨끗한 것 같아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한평정원과 꽃길 조성 사업이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향후 고흥에 가면 ‘꽃길만 걷는다’라고 인식될 정도로 꽃길조성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꽃길로 시작되는 고흥은 대한민국 유일의 나로우주센터, 치유와 희망의 섬 소록도, 전남 제1호 민간정원 애도 등의 명소가 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먹거리가 풍부하여 매년 고흥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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