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북한 당국자가 27일(한국시간)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은 6차 핵실을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석원철 사회과학원 북한인권소장은 "북한의 핵실험은 핵무기 강화에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석 소장은 "핵실험이 언제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외부 사건의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현재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 개의치 않다는 모습을 보였다.

석 소장은 "미국이 침략 행위를 계속하는 한 핵개발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자신들의 핵 개발 이유를 미국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자위권 측면이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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