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웹사이트 세일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2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 따르면 이번 타임세일을 통해 인천-자카르타/발리 왕복요금이 39만3000원부터 제공된다. 이는 정규운임대비 최대 78%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예능 '윤식당' 촬영지인 길리섬에 쉽게 갈 수 있는 인천-롬복(자카르타 또는 발리 경유) 왕복요금은 정규운임대비 75% 할인된 46만원부터 시작된다.
판매기간은 오는 5일부터 6일 밤 11시59분까지 딱 이틀간이며,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5월5일부터 7월15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며, 잔여좌석 및 환율에 따라 요금 변동이 가능하다. 왕복기준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이기 때문에 편도 구매는 불가하고, 항공권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도 안 된다. 예약과 및 사무실 방문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길리섬에서 촬영하여 방영중인 '윤식당'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요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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