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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민당 이경희 대선후보, 선거 막바지 서울지역 집중 유세

최정범 기자 | 기사입력 2017/05/08 [13:04]

한국국민당 이경희 대선후보, 선거 막바지 서울지역 집중 유세

최정범 기자 | 입력 : 2017/05/08 [13:04]

 

▲     © 최정범 기자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가 선거 막바지인 7일 서울 지역 유세를 펼치며 세몰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역을 찾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거리 유세를 펼쳤다. 그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복지정책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통일의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4시 인사동으로 이동한 이 후보는 인사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상점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함께 선거유세를 펼친 21명의 플래시몹 팀원들의 길거리유세는 외국인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탑골공원을 방문해 플래시몹팀들과 함께 통일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후보는 “휴전 63년 선거일까지는 2만 3297일이다”며 “지난번 이 사실을 기억하고자 이벤트로 유권자 23,297명과 악수를 한적이 있다. 국민모두 분단의 아픔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였다”라며 한반도 분단 현실에 대해 상기 시켰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이경희 한국국민당은 승리의 시간이었고 이제 국민의 마음속에 통일이라는 촛불을 다시금 점화 했다”며 “모두들 이제 끝났다고 하지만 이제 이경희 정부는 온라인에서 김구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구한말 상해 임시정부를 세운 것처럼 우리 국민들이 염원하는 신정치 정당으로 그 뜻을 받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재창당 선언 이후 오늘 다시 한 번 강조한다”며 “통일이 답이다”를 외쳤다.

 

이 후보는 63분간 홀로 태극기를 들고 휴전의 정적을 연출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이경희와 한국국민당 은 국민의 마음에 통일을 심은 것으로 이틀 후 있을 당선자에 앞서 국민의 마음속에 당선자가 되었음을 오늘의 퍼포먼스를 통하여 천명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해 나갈 것이다”며 도전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최정범 기자 wooin10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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