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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이경희 기자회견,"반기문 전 유엔총장과 함께 투트랙으로 프로젝트 진행 추진"

최정범 기자 | 기사입력 2017/05/08 [12:35]

[전문]이경희 기자회견,"반기문 전 유엔총장과 함께 투트랙으로 프로젝트 진행 추진"

최정범 기자 | 입력 : 2017/05/08 [12:35]
▲     © 최정범 기자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가 8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문을 발표 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반기문 전 유엔총장과 함께 투트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충청의 젊은 리더십 이경희와 원숙한 국제적 리더십 반기문 전 총장과 '통일이 답이다' 투트랙- 

 

‘통일이 답이다’ 젊은 리더십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와, 충청이 낳은 완숙한 국제적 리더십 반기문 전 유엔총장이 함께 투트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젊은 리더십과 완숙한 국제적 리더십이 결합하면 시너지효과는 폭발적일 것입니다. 이경희와 반기문 전 총장의 결합은 세대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세대 간에 협력과 화합으로 국민통합과 남북통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충청 출신의 투트랙이 ‘통일이 답이다’로 민족적 과제를 해결하는 대장정에 나서는 것입니다. 

 

충청이 낳은 젊은 리더십 이경희와 완숙한 국제적 리더십 반기문 전 유엔총장이 함께하면, 충청인은 무대접이 아닌 한반도 역사를 새로 쓰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낙마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의 패권세력에 패퇴함으로 인해 대선후보조차 낼 수 없는 충청인의 자존심은 상할 대로 상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충청출신 이경희가 ‘통일이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신선한 도전을 하여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초반부터 이끌어 사전투표에서도 충청권이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는 견인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가 34.48%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대전도 27.52%로 전국적으로 다섯 번째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등 충청권은 높은 투표율로 스스로 무대접을 벗어나는 자구책을 강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높은 투표율은 충청출신 이경희가 있었기 때문에, 반기문 전 총장과 안희정 지사의 낙마에도 충청인의 자존심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릉과 삼척의 산불 재난이 조속히 진화되고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피해를 당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저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면 현재 지방직인 소방관을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하고 소방방재청을 독립기구로 격상 시킬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20일부터 천안을 비롯한 전국 6개 구장에서 열리는 청소년월드컵인 U-20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이를 위해 충청인 부터 앞장 설 것을 ‘통일이 답이다’의 이경희 후보는 호소합니다. 


최정범 기자 wooin10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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