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 Wee센터는 5월 10일(수)부터 주의집중력 향상이 필요하며, 만들기에 관심 있는 학생(초5~고1)을 대상으로 手(수)레바퀴[몰입도 향상 교실]을 5월 ~ 11월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봄으로써 주의집중력 및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다른 참가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효율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手(수)레바퀴[몰입도 향상 교실]은 개인별 수준 진단 후 종이모형, 끈 공예, 나노블럭, 피포페인팅, 건담 프라모델, 컬러링북 등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지막 회기에는 작품전시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만들기 교실 참여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병원 교육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만큼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이며,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중력 및 창의력 향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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