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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식선생, '故 현승호 열사는 군에서 독살 당했다'

"현 선생의 시체는 청동녹색를 띄고 있어서 청산가리 독살이라는 의혹.."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7/06/16 [11:04]

신인식선생, '故 현승호 열사는 군에서 독살 당했다'

"현 선생의 시체는 청동녹색를 띄고 있어서 청산가리 독살이라는 의혹.."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7/06/16 [11:04]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 김일미 기자] 지난 14일 6.15남북공동선언 제17주년 기념일을 맞아 통일학자 이재봉 교수의 특강에서 통일인사 신인식선생의 통일열사에 대한 주장이 새롭게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 현승호 열사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 있는 신인식 선생     © 박수현 기자

 

신 선생은 "현승효 민주통일열사는 유신독재철페에 앞장서신 분입니다"라고 전제하고 "인혁당 민청학련사건의 故 여정남 선배의 동지로서 1974년 경북의대 제적, 1975년 강제징집,1977년 6월29일 군의문사를 당했습니다. 현 선생의 시체는 청동녹색를 띄고 있어서 청산가리 독살이라는 의혹을 제기해,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조사를 하였으나 불능으로 통보되었습니다"라며,

 

▲ 故 현승호 묘지. 사진은 들꽃블로그     © 김일미 기자

 

"후배 심오석 동지는 당시 행방불명사로 인정되었지만, 현 선생은 현재까지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회원인 노천희 동지가 현승호열사의 진상규명을 계속하므로 아직 은폐된 진실은 통일의 그날이 오면 반드시 밝혀진다고 확신합니다."고 긴여운을 남겼다.

 

▲ 현승호열사의 첫사랑이자 영원한 연인이라고 말하는 노천희선생     © 박수현 기자

 

 

자주통일 17/06/17 [10:34] 수정 삭제  
  새로운 세상이 온다
고려 17/06/19 [19:4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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