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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 55팀 경연의 돛 달고 순항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6/23 [18:00]

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 55팀 경연의 돛 달고 순항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6/23 [18:0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순천시는 지난 19일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참여할 55개팀을 선정해 개별 통보했다.

 

대학교수 및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주제와의 적합성, 재료의 독창성 등 주제의 해석능력을 심사하여 작가부 5팀, 학생부 25팀, 일반부 25팀 등 총 55개팀을 선정했다.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 정원모델 선도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지난 6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전국 공모 접수 결과, 작가부 8팀, 학생부 60팀, 일반부 38팀 총 106팀이 접수해 페스티벌 참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학생부 심사에서 주제 해석 및 작품 구성 능력 등 수준 높은 공모작이 많아 심사위원들이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고, 앞으로 대한민국 정원ㆍ조경 문화 일선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학생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연에 참여할 55팀은 오는 7월 1일 사전설명회를 거쳐, 8월말경 순천만국가정원에 작품 조성을 시작하고 9월 중순경 심사를 하는 본격적인 경연 레이스에 돌입한다.

 

시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순천시 전역에 한평정원 페스티벌의 열기가 퍼져 전국에 정원도시로서의 면모를 알리고 이목을 집중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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