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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주념 의정부지구 축석령 전투 추념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6/23 [15:43]

제 67주념 의정부지구 축석령 전투 추념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6/23 [15:4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제8기계화 보병사단장 방종관은 6월 25일 호국의 달를 맞이하여 충남 예산 출생 (고. 김풍익)은 1948년 10월12일 소위로 임관 군번 116453 육사 특 7기로 임관한 후포병대대장으로 의정부 전투에 참전하였다.

 

 

1950년 6월 26일 09시 40분경 적의 선두 전차가 길 모퉁이로 돌아 50m 전방까지 접근하자 북괴군은 소련제 T-34 전차40여대 를 앞세워 파죽지세로 남하하던 북괴군을 38선을 돌파하고 포천시를 점령한후 수도 서울의 교두  보였던 의정부 까지 위협하기 시작했다.

 

당시 김풍익 대대장은 적전차를 105미리 곡사포로 직접조준 사격으로 격파 하여 작전 지연에 크게 기여하고 끝내 분대 전원 전사하였다.

제8기계화 보병사단장 (소장,방종관)은 사단 주임원사 황웅길 주임원사 와 약 1개월전 부터 행사 준비를 하여 유가족 포병전우회 현역 50포병 대대장 경기북부 보훈지청장 대한민국 상이군경 의정부 지회장 등 보훈 단체장들 약 500여명 참석하여 중식을 준비하여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식사도 제공하여 제 67회 김풍익 추모식을 거행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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