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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고경표, 첫 촬영부터 뛰고 구르고 ‘열혈청춘 변신’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7/06/28 [19:41]

‘최강 배달꾼’ 고경표, 첫 촬영부터 뛰고 구르고 ‘열혈청춘 변신’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7/06/28 [19:41]


‘최강 배달꾼’ 고경표가 첫 촬영부터 완벽한 변신을 했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은 순도 100%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자만의 목표를 품에 안고 달리는 청춘들이 ‘최강 배달꾼’의 빛나는 주인공. 그 중 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직진하는 당찬 매력으로 무장한 청춘이 있다. 바로 고경표가 연기할 최강수다.

 

고경표는 5년 차 배달부 최강수 역을 맡았다. 최강수는 의리면 의리, 일이면 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열혈 청춘을 대변한다. 그에게는 하나의 철칙이 있다. 한 곳에서 두 달 이상 일하지 않는 것. 새 보금자리에 입성하는 최강수의 모습과 함께, 그가 어떤 매력으로 두 달 만에 동네를 평정하는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8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최강수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고경표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벌 3세 순정남, 경성의 모던보이 등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180도 변한 고경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고경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헤어스타일, 얼굴에 난 상처, 자연스럽게 들고 있는 배달통, 오토바이까지. 겉모습은 물론 움직임과 행동까지 사진 속 고경표의 모든 것이 어우러져 열혈청춘 최강수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오가는 고경표 특유의 눈빛이 더해져, 보는 사람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한다.

 

이날 촬영은 최강수가 일하는 곳인 ‘팔팔수타’에서 이루어졌다. 오토바이를 타는 것부터 동네 배달부와 격한 연기까지, 고경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장면이 완성됐다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고경표의 열연이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고경표는 배우 자신이 지닌 강한 에너지로 열혈청춘 최강수를 표현하고 있다. 패기 넘치고 매사 열정적인 최강수 캐릭터가 실제 고경표와 많이 닮아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첫 촬영부터 몸 사리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한 고경표를 통해 제작진 모두 더 강한 의욕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최강 배달꾼’ 속 열혈청춘 최강수에, 최강수를 그릴 배우 고경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청춘들의 통쾌한 성장, 로맨스, 골목 상권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격투기가 조화롭게 그려지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강 배달꾼’은 현재 방송 중인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7월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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