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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차 대조선특강, 한조선교수 '왜 하늘의 자손인가, 대조선은 제국인가 속국인가'

임진미 편집기자 | 기사입력 2017/07/10 [14:22]

29차 대조선특강, 한조선교수 '왜 하늘의 자손인가, 대조선은 제국인가 속국인가'

임진미 편집기자 | 입력 : 2017/07/10 [14:22]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 김일미 기자] 위대하고 찬란했던 대조선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대조선역사학회 포럼이 지난 8일 영등포 구국실천연합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강의는 유우찬 한국상고사연구회 원장의 '한국사의 쟁점'과 한조선 한겨레대연합 상임대표의 '대조선은 제국인가, 속국인가'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펼쳤다.

 

▲ 대조선 개국당시 제국인가 속국인가, 특강하는 한조선교수     © 임진미 기자

 

1938년도 일제가 조선사편수회를 통해 우리민족의 근세조선 등의 역사를 새롭게 만든 <조선사35권>과 매혼노 이병도일파가 만든 <대국사관> 이 현재 조선의 국사교과서이다. 식민시대 때 명사, 청사, 명실록, 25사, 만주원류고 등 현재 알려진 사서와 실록은 대륙적인 부분과 한반도 부분을 분리해 조작해놨다. 

 

이의 잘못을 바로잡고자 '(가)대조선재단역사학회'가  대조선역사 연구자를 중심으로 특별강의를 통해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 우리와 가장 밀접해 있고 가장 가까운 근세조선사는 왜곡을 넘어 통분과 원통함을 가르치고 배우고 있어 민족의 정체성마저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대조선 역사가들은 사서와 자료를 바탕으로 근세조선은 위대하고 찬란한 제국이었다는 점을 새롭게 밝히고 있다.

 

이 근세조선의 공식국호는 '대조선'이다. 대내적으론 조선으로 썼고, 대외적으로 국서 등에는 대조선국(大朝鮮國)이란 공식적인 국호로 사용했다. 또 대조선은 창업시 해와 달을 상징하는 명(明)을 써 대명(大明), 대명조선(大明朝鮮)이라고 호칭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두번째 특강은 한조선교수의 '왜 하늘의 자손인가, 대조선 개국당시 제국인가 소국인가' 에 대한 강의 중점은 다음과 같다.

2부특강: (<iframe width="854"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DXtAdLuIRo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3부특강: (<iframe width="854"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9c8iJml_7J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太祖 李成桂 1392年 大朝鮮 開國

-강단사학계 국역에서의 조작 증거와 원문의 올바른 해석

 

都評議使司及大小臣僚、閑良、耆老等請令知密直司事趙胖赴京申禮部曰 -(태조실록 1권, 태조 1년 7월 18일 정유 두번째기사)

 

해석: 도평의사사 및 대소신료(大小臣僚)와 한량(閑良)·기로(耆老) 등이 지밀직사사 조반(趙胖)으로 하여금 경(태조가 계시는 곳)에 가서 예부에 아뢰게 청하여 지시해 주기를 청하였다. /국역에서의 조작: 중국 서울에 가서 예부(禮部)에 아뢰게 하기를 청하였다.

국역에서의 위변조 조작: 원문에 중국 서울이 어디에 있는가?)

 

切念軍國之務, 不可一日無統, 擇於宗親, 無有可當輿望者, 惟門下侍中李  【太祖舊諱。】 澤被生靈, 功在社稷, 中外之心, 夙皆歸附。 於是一國大小臣僚閑良耆老軍民等咸願推戴, 令知密直司事趙胖, 前赴朝廷奏達, 伏乞照驗, 煩爲聞奏。 俯從輿意, 以安一國之民。

/국역에서의 조작: 대소 신료가 태조의 등극을 알리기 위해 명나라의 예부에 사신을 보내자고 청하다. (원문에 명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丙午/遣藝文館學士韓尙質如京師, 以朝鮮、和寧, 請更國號。 奏曰: "陪臣趙琳回自京師, 欽齎到禮部咨。 欽奉聖旨節該: ‘高麗果能順天道合人心, 以(妥) 東夷之民, 不生邊釁, 則使命往來, 實彼國之福也。 文書到日, 國更何號, 星馳來報。’ 欽此切念小邦王氏之裔瑤, 昏迷不道, 自底於亡, 一國臣民, 推戴臣權監國事。 驚惶戰栗, 措躬無地間, 欽蒙聖慈許臣權知國事, 仍問國號, 臣與國人感喜尤切。 臣竊思惟, 有國立號, 誠非小臣所敢擅便。 謹將朝鮮、和寧等號, 聞達天聰, 伏望取自聖裁。"

/국역에서의 조작: 예문관 학사(藝文館學士) 한상질(韓尙質)을 보내어 중국 남경에 가서 조선(朝鮮)과 화령(和寧)으로써 국호(國號)를 고치기를 청하게 하였다. (원문에 중국 남경이 어디에 있는가?)

 

왜 國號를 大朝鮮으로 정했을까?

위키백과사전: “대조선국(大朝鮮國)이라는 명칭을 어보(御寶), 국서(國書) 등에 사용하였다.” 반도식민사관론자들이 쓴 백과사전에도 조선의 국호를 대조선으로 밝히고 있다. 고종이 1876년 대조선이란 국호를 썼다고 주장하며, 그 이전의 나라가 어디에 있었냐고 힐난하는 식민반도사관론자들이 많다. 그러나 대조선은 1392년 조선이 개국할 때부터 사용해 왔다. 1897년 대한제국은 대조선과는 별개의 국호라는 점을 밝힌다.#대조선이란 일제 강점기 이전의 우리와 직접적인 부모와 조부모가 살던 조국의 이름이다. 그러면 #태조고황제 리성계 홍무제께서는 왜 조선으로 국호를 정했을까?

 

조선(朝鮮)의 의미는 ‘르완다어 juba(sun) + 로지어 shenji (tracer, follower)‘로서 태양을 추적한다는 의미이며, 동방 · 천자의 나라를 뜻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朝鮮)은 아침의 땅, 아침의 나라가 아니다. 근세조선, 즉 대조선은 태양과 달과 곤륜산을 모두 취했다. 태양과 달과 지구, 즉 일과 월과 곤륜산이 합쳐진 일월오봉도 ㆍ일월오악도가 바로 명이다. 명은 지혜ㆍ현명 ㆍ명철 ㆍ갸륵ㆍ현자라는 뜻이다. 대 자를 쓴 대명은 위대하다는 뜻이다. 인류역사적으로 조선 창업자 태조 리성계만이 고황제를 썼다. 고황제는 역대 천자ㆍ황제 중에서 가장 위대하다는 뜻이다. 이후의 천자 ㆍ황제와 주요대신들(제후번국왕ㆍ공작 ㆍ후작ㆍ백작 ㆍ자작 ㆍ남작ㆍ양반 ㆍ사대부를 총괄하는 신하. 대신들의 사가의 99개대문을 대궐로 부르는 이유다)은 대명을 썼다.이게 태조 리성계 고황제께서 왜 한조선 ㆍ부여조선 ㆍ배달조선을 근간으로 한 조선을 국호로 정한 이유이다.

 

현 중공지도부는 이 역사적 사실기반을 둔 대조선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점에서 중공의 동북공정은 와르르 무너질 수밖에 없다.

 

天壽節入覲大明殿 천수절(1392년 10월 11일)에 대명전에 들어가 (리성계를) 알현하며 -목은(牧隱) 리색(李穡. 국사에는 사림파 거두로 리성계의 조선개국을 거부하고 두문동 계곡에서 두문불출하며 곡기를 끊어 순절하였다고 나옴) ... 雲開寶座聞天語 보좌에 구름 열리자 천자의 말씀이 들리고 春滿霞觴奉聖懽 유하잔에 봄이 가득 황제의 기쁨을 받드네 六合一家堯日月 온 천하가 모두 한 집 요 임금 시절이요 .../중략

 

대조선의 강역은 어디까지인가?

 

-지도 천하제번겸공도(天下諸番謙貢圖, 天下諸番識貢圖 ) 참조 1392년 조선은 개국하면서부터 지구 상 3000여 번국을 다스렸다.

 

自永樂三年 奉使西洋/ 자영락삼년 봉사서양 영락제(태종) 3년(1403년)에 스스로 받들어 서양으로 임무를 가지고 떠나네 治今七次 所歷番國/ 치금칠차 소력번국 지금은 7차례 다스리며 그 차례로 지나고 있는 나라가 번국이며 -주해: 번국(藩國)은 제후가 다스리는 영지의 나라, 제후국을 뜻한다. 大小凡三千餘國 滄溟十萬餘里/ 대소범삼천여국 창명십만여리 무릇 크고 작은 나라가 삼천여나라 이고, 푸르고 어두운 십만여리네 -주해: 크고 작은 번국이 3000여 나라로, 당시 지구상 모든 나라를 일컫는다. -중공 복건성 장락현에 위치한 리정화의 기념비문 <천비지신령응기> 중에서... “조선의 황제가 계신 곳은 한양 한성이요, 경기 지역은 중국이다” -'중강통상장정(中江通商章程)'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混一疆理歷代國都地圖).태종3년 1402년 제작] 혼일: 混一은 통일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개국(開國)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강리: 疆理는 영토, 땅을 의미함 역대국도: 역대 국가들의 수도로서 빨간 점으로 표시했다.

 

권근의 발문 “천하는 지극히 넓다. 내중국에서 외사해까지 몇 천ㆍ몇 만 리나 되는지 알 수 없다....”/중략

 

[천하제번식공도(天下諸番識貢圖). 1418년 제작]   2006년 1월과 3월에 개빈 멘지스는 계속하여 두 번이나 중공변호사 류강의 협조를 얻어 1763년에 모사한 것으로 알려진 1418년 세계지도와 그 지도 견본의 탄소연대 측정자료 결과가 맞다고 발표하였다. 류강이 소장하고 있는 이 「천하제번식공도(天下諸番識貢圖)」는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와 BBC 등 주류 영문매체에 보도된 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였다.

 

* 1763년 제작된 천하전여총도(天下全與總圖)에, 1418년에 제작된 천하제번식공도(天下諸番識貢圖)란 원본지도를 필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왼쪽하단)

 

조선왕조실록: 일본국(서구·왜구 통칭으로 부름)이 조선의 왕에게 황제폐하로 호칭하며 토산물 등 조공을 바치며 서계를 올리다.

 

서계에 이르기를,  皇帝陛下壽聳南山, 德涵東海, 扶桑之水朝宗, 雞林之野盛大, 至禱至禱至祝至祝。 臣先祖以來, 家世士師日域, 猶如范子之於晋國之者, 專司弓馬, 莫墜箕裘之業。 本朝丁亥而降, 中原風塵, 干戈四起, 臣之敝邑, 江入戰圖, 雲接賊壘, 徭玆俗廢農桑, 最乏絺綌。 是故士卒多困墮指之厄, 若被白登之圍。 伏望忝蒙貴國家紬幷木綿之恩惠, 則救凍死於三軍, 仰皇庇於萬歲之者也。 不腆土宜, 件件具在別幅, 鈞察惟幸。

 

“황제폐하(皇帝陛下)의 수(壽)가 남산(南山. 해발 2604m의 종남산)처럼 높고, 덕(德)은 동해(東海. 동중국해)에 젖으시어, 부상(扶桑)의 물이 조회하고 계림(雞林)의 들[野]이 성대하기를 빌고 빕니다. 신(臣)은 선조 이래로 대대로 일역(日役)에서 사사(士師)가 되니, 마치 진(晉)나라의 범자(范子)와 같은 자이므로, 오로지 궁마(弓馬)를 맡아 부조(父祖)의 업(業)을 실추시키지 않았습니다..../중략” 주해: 이 기록만으로도 누가 뭐라 하여도 조선의 임금들은 분명 중국의 천자·황제였다는 사실이다.

 

“부상지수조종(扶桑之水朝宗)”, 부상(扶桑)의 물로 만수조종(萬水朝宗), 즉 모든 물이 한 곳으로 향해 흐른다고 하여 제후(諸侯)가 천자를 배알(拜謁)할 때 쓰는 문구로서 "부상의 물이 조선조종에 모인다"는 말은 실로 만국조천(萬國朝天)과 같은 뜻이다. 이는 天下의 모든 지배력과 포용의 德이 조선朝鮮으로 모이고 朝鮮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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