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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감곡면 진교마을서 해바라기 축제 열려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7/07/27 [13:09]

정읍 감곡면 진교마을서 해바라기 축제 열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7/07/27 [13:0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지난 26일 감곡면 진교마을에서 마을주민과 관람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바라기 축제가 열렸다.

▲     © 이미란 기자


행사는 감곡면 농악공연과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진교마을 출향인들의 축하공연, 마을주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     © 이미란 기자


축제는 올해 1월 ‘2017 정읍 마을 만들기 시민창안 대회’뿌리단계에 선정된 진교마을(이장 김영배)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마련했다. 주민들은 축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마을 진입로와 천변, 공터 등지에 약 7만주의 해바라기를 직접 심고 가꿔왔다.

     

김영배 진교마을가꾸기 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축제를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축제가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축제에 참석한 김생기 시장은 “오늘 축제를 계기로 마을 주민들이 더욱 더 힘을 모아 귀농 귀촌을 선도하는 으뜸마을로 발돋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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