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오연호)는 8월 4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한 문화 순회 공연인 ‘신나는 예술 여행’ 공연을 관람했다.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오연호)는 8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문화 순회공연인 ‘신나는 예술 여행’ 공연을 관람했다.
신나는 예술 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이며, 매년 소년원을 방문하여 문화예술행사를 후원하는 문화 공연으로, 이 날 행사에는 ‘㈜루비뮤직‘이 참가했다. 

(주)루비뮤직은 세상에 있는 매력적인 음악과 우리의 가슴을 움직여 뛰어나 뮤지션들이 세상을 활기차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것을 사명으로 2008년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설립, 현재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및 크로스오버 전문 레이블이다
오륜정보산업학교장은 “예술단체와 우리 학생들이 함께 연주를 들으며 기쁨과 감동, 마음의 교양을 쌓아감으로써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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