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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대표공연 ‘꼭두’ 10일 티켓 열린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8/10 [17:12]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꼭두’ 10일 티켓 열린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8/10 [17: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김태용 영화감독이 연출하는 국립국악원 대표 공연 ‘꼭두’가 10월 4일 본 공연을 앞두고, 사전 예매를 위한 티켓 오픈을 오는 8월 10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8월 10일(목)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하나티켓 사이트를 통해 대표 공연 ‘꼭두’의 티켓을 오픈하기로 하고, 조기 예매에 따른 할인과 추석 기간 특별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4일 개막해 22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는 ‘꼭두’는 국립국악원이 전통 공연 대표 레퍼토리를 확장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국악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롭고 재미있는 공연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국립국악원은 영화 <만추>와 <가족의 탄생>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감독과 영화 <라디오스타>, <사도>등의 음악을 맡은 방준석 음악감독과 함께 현재 작품 제작에 힘을 모으고 있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꼭두’ 공연의 티켓 오픈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전 회차의 30%의 조기 예매 할인을 제공하고, 특별히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4일부터 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전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 기간 중 기념일을 계기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한글날 주간(10월 10일부터 15일까지)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객에게는 한글 읽기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문화의 날’인 10월 21일에는 전석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한복 착용관객과 조부모 동반 관객에게도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외국인 관객을 대상으로 ‘단소’ 소리내기 이벤트도 진행해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일 예정이다.

외국인 단체 관객을 위한 특별한 마케팅도 진행한다. 20인 이상 외국인 단체 관객 관람 시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공연 외 국악기 ‘장구’를 배워보는 국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희망 단체에 한해 운영한다.

그 외 공연 관람과 국악 및 한복체험, 식사까지 포함한 패키지 상품도 마련해 외국인 단체 관객들에게 전통 공연 예술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단체 관람 신청은 이메일(kjh0506@korea.kr)을 통해 가능하다.

일반 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하나티켓(ticket.hanatour.com), 전화(02-580-3300) 등을 통해 가능하며, 해당 상세 할인 내역은 각 사이트의 공연 안내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국립국악원 대표 공연 ‘꼭두’는 오는 10월 4일부터 22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하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저녁 8시, 토요일은 오후 2시와 5시,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4일부터 8일까지 그리고 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진행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S석 5만원, A석 3만원. 문의 02-580-3300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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