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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 장애인을 위한 말복 맞이 삼계닭 300마리 후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8/14 [16:02]

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 장애인을 위한 말복 맞이 삼계닭 300마리 후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8/14 [16:02]
▲     © 시흥시 비전하우스에서 열린 삼계닭 전달식에 참석한 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 이근갑 지사장(오른쪽)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협회 성치도 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가 11일 경기도 시흥·광명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3곳에 삼계닭 300마리를 후원했다. 

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는 시흥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비전하우스, 벽진원과 광명지역 장애인 이용시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300인분의 삼계탕 전달과 함께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후원은 교촌치킨의 경영이념인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촌치킨은 도움이 필요한 각 지역을 찾아 치킨 또는 닭고기를 후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열린 말복 맞이 행사에는 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 임직원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교촌치킨 이근갑 경기서부지사장은 “지역의 장애인분들께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협회 성치도 회장은 “올 여름은 특히 강렬한 폭염과 잦은 폭우로 장애인들의 심신이 피로해 있는 데 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에서 삼계닭을 후원해 주셔서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원기를 선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시설 3곳의 대표로 비전하우스 윤형영 원장은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했던 시기에 삼계닭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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