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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개국 여행자 절반이 혼행 경험

선호여행지 1위는 일본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17/09/11 [13:30]

아시아 5개국 여행자 절반이 혼행 경험

선호여행지 1위는 일본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7/09/11 [13:30]

혼밥 혼술에 이어 혼행(혼자 여행)이 국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혼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캐너가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 여행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혼행을 경험했다는 비율이 평균 47.8%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홍콩과 대만이 각각 56%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태국(55%), 인도네시아(43%), 싱가포르(29%) 순이었다.


또 이들은 혼행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안전 문제를 꼽았는데, 특히 홍콩의 경우 75%에 달해 안전을 매우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홍콩을 비롯해 대만, 태국의 여행객들은 안전문제를 고려해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 일본을 꼽았다.


우리나라는 홍콩 여행객이 꼽은 가장 가고 싶은 나라 2위와 대만 여행객들이 가장 가고 싶은 나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혼행을 통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홍콩 여행객과 대만 여행객은 각각 명소 방문을 꼽았고, 태국은 휴식, 인도네시아는 관광, 싱가포르는 문화체험을 꼽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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