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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소방서, 다문화가족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9/18 [14:27]

부산해운대소방서, 다문화가족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9/18 [14:2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 해운대소방서(서장 이종환) 센텀119안전센터에서는 9월 17일 해운대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80여명을 초청하여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한 119소방안전 체험교실을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글로벌 지구촌시대 지역주민의 안전한 삶을 위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평소 일상생활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행사는 재난발생시 119신고방법 및 화재시 행동요령, 각종 재난에 대한 체험사례 전파, 생활 속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이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피난유도 체험 및 교육용 소화기 분사와 옥내소화전 방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센텀119안전센터 센터장(소방경 김성진)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주민 등을 비롯한 관내 거주 외국인가정과 자녀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다문화 가족의 안전 도우미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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