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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몸짱들"제주에 제1회 전국해변피트니스선수권23일 개막

보도국 신종철 기자 | 기사입력 2017/09/21 [17:45]

전국"몸짱들"제주에 제1회 전국해변피트니스선수권23일 개막

보도국 신종철 기자 | 입력 : 2017/09/21 [17:4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2017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제1회 전국해변피트니스선수권대회가 23~24일 제주시 구좌체육관 특설무대에서 마련, 전국의 몸짱들이 제주에 총집결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71회 세계 남자보디빌딩 선수권대회, 제12회 세계클래식보디빌딩 선수권대회, 제1회 세계 남자피지크 선수권대회 등 3개의 국제대회를 비롯한 제1회 IFBB올림피아 아마추어 아시아(인도)대회 파견에 앞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사단법인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전국 최초의 해변대회로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기량을 선보인다.

 

지난 8월 미스터코리아 출전선수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의 보디빌딩 선수들이 국가대표 타이틀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던진다.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에 빛나는 박경모·남경윤·김성환(이상 울산), 클래식 보디빌딩 3연패의 설기관(대구), 그리고 지난해 금메달리스트 이주훈(인천)과 함께 제주에서는 김석(보디빌딩)과 김한수(클래식)가 출전한다.

 

김석은 지난 4월 최고령 국가대표 자격으로 아시아보디빌딩대회에 출전해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또한 김한수는 지난해 제46회 Mr. YMCA 선발대회 90㎏급에서 영예의 1위 자리에 오르며 제주보디빌딩을 대표하는 선수다.

 

경기는 23일 각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4체급), 보디피트니스(3체급), 여자 피지크(2체급),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7체급),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4체급), 남자 피지크(4체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와 여자 비키니 각 체급 1위 입상자는 대상 선발전 경합을 통해 제1회 오버롤의 영예를 얻는다.

 

24일에는 세계보디빌딩연맹에서 주최하고 인도보디빌딩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올림피아 아마추어 인도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이어 모든 선수가 출전 가능한 피트니스대회가 마련된다.

 

홍창운 제주도보디빌딩협회장은 "올해 대통령선거와 미스터코리아 대회 등이 겹치면서 대회 개최 일정이 다소 늦어졌지만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이뤄지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특히 내년 7~8월 여름철 관광성수기에 맞춰 해변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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