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14주년 제주한라산 개천대제 개회사
* 일시 : 개천 5914년 上元甲子 上月 上日(서기2017년 11월 20일 오전 10~12시30분)* 장소: 제주한라산 산천단
친애하는 제주도시민여러분! 오늘은 5914년전 배달국의 阿彌陀부처님이시기도한 居發桓 桓雄天皇께서 天地人 一體의 眞理를 터득 天門을 貫通하시고 한없는 빛으로서 慧眼이 열리고 大覺大通하시여 하늘 門을 여신 開天節 날입니다.
오늘 이곳 제주도한라산 山川壇에서 開天節行事를 열개된 것은 그동안 歷代 개천절행사를 江華島 마니산 참성단을 비롯해 各地方 및 各種 民族團體들의 의해 開天節行事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곳에도 開天節行事를 통해서 뿌리를 내리고 다 같은 大韓民國國民으로서 民族의 同質性을 回復하고 자랑스러운 天孫子孫으로서의 기쁨과 自矜心과 矜持를 갖게 하고, 濟州市 地域發展의 장차 크게 寄與할 것이라 生覺되어 이곳 漢拏山山川壇에서 開天大祭行事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어두운 歷史속의 이쳐진 4.3사건 때의 무고한 많은 善良한 市民들이 억울하게 희생을 당한 魂靈들을 慰勞합니다. 그들 靈魂들도 九天에서 떠돌지 말고 阿彌陀無量壽無量光佛부처님께의 誓願대로 極樂淨土에서 永生하도록 祈願합니다.
그리고 또한 배달국에서는 開天節을 기념하는 行事가 1565年間이나 이어져왔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은 배달국의 桓雄天皇께서 5914년 전 배달국을 세우신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檀君할아버지께서도 오늘[開天:雄紀1565년]‘음력’10월3일 開天節 날을 기하여 하늘의 天祭 올리고 檀君의 자리의 오르시고, 나라이름을 朝鮮이라 하셨습니다.
檀君王儉께서는 배달국의 옛法을 다시回復하시며 上帝의뜻을 받들어 弘益人間理念의 善政을 베푸시었습니다. 이에 九桓이 모두 뭉쳐 하나로 되었고 神과 같은 敎化가 멀리 미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檀君王儉께서는 裨王의 자리에 있기를 24년, 帝位에 있기를 93년 이였으며 130세까지 長壽하시고, 陰曆 3월15일昇天하시였습니다. 그날을 御天節로 기리고 있습니다.
“까마득한 옛날 배달국 神市에서 5914年前 居發桓 桓雄天皇께서 限없는 빛으로서 慧眼이 열리고, 大覺大通하시여 精神能力次元에서 이른바 宇宙를貫通하고 天門을여신 開天의 날” 10월 3일 날 이기도합니다.
그리고 단군朝鮮의 建國理念인 홍익인간이란槪念은 桓因 한배검이며 太始 大皇祖님의 理念이며 그 理念을 우리배달민족의 不滅의魂으로 傳承되고 있습니다.
우리겨레 固有의 天符의 뜻과 思想에서 發芽한 弘益人間理念은 桓雄天皇의 開天理念이며 단군朝鮮의 건국이념으로 모든 思想과 理念을 融化시켜 大統合의 中樞的活力과 調和를創出케하는 本質的要素이며 南北및 전世界에 흩어져있는 海外同胞를 包含한 7000만 우리한겨레의 統一理念입니다.
弘益人間理念은 小我인 나를 넘어 大我인 우리를 生覺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를 實現하는데에 서로 살펴주고 살려주고 살게 해주는 진정한 살림의 뜻(삶의 뜻)이 있습니다.
서로 돕고 인간의 행복과 삶의 質을 크게 높이고이를 실현하는 데에 수단과 방법은 민주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弘益人間理念에 依據한 人類最高의 價値인 共同의 善을 實現하고 國際的인 關係에서 中立을 지키는 國家로 上向調整되고 더불어 잘 살게 하는 國家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러한 국가적 국제정치적指向은 東北亞 周邊國들과 人類社會에 대한 높은 人倫的 道德的價値를 追求할 수 있기 때문에 强力한 平和勢力의 主導國으로 온갖 壓力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毅然하게 대처할 수 있고 平和의因子로서 均衡子役割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指向性에 조금이라도 不安과 不確實한 태도가 있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또한 朝鮮의 建國理念인 弘益人間理念은 장차 人類平和의 平和彈이며 無核彈으로 東北亞細亞 平和의 因子인 均衡子역할로서 절대적 人類愛의 힘으로 浮刻되고,
다가오는 미래 平和의 手段과 잣대로서, 또한 世界萬邦의 平和의 宣言的의미와 理念으로 人類文化史 發展에 絶對的인 역할을 할 것으로確信하고, 또한 아세아의 盟主國으로 부상할 것을 確信합니다. 감사합니다.
開天:雄紀 5914년:檀紀 4349년:西紀 2017년 ‘음력’ 10월3일 제주 한라산 산천단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개천민족회 명예총재 제주한라산 개천대제 대회장 일손(一巽) 박종호(朴宗鎬)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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