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개토태왕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 그 이유는?

보도부 | 기사입력 2011/06/13 [14:17]

광개토태왕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 그 이유는?

보도부 | 입력 : 2011/06/13 [14:17]
▲  광개토태왕의 인기 비결 분석   ©   KBS 1TV 새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

 
KBS 1TV 새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연출 김종선)이 태왕다운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 4회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ABG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영된 ‘광개토태왕’ 4회분은 시청률 13.6%(전국 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4일 위대한 왕의 위대한 포문을 연 ‘광개토태왕’은 첫 회부터 웅장한 스케일로 심혈을 기울인 전투신,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빠르고 힘이 넘치는 극적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타이틀롤의 이태곤은 사극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왕을 그려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고구려와 중국 후연국과의 치열한 전투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심리전과 전략은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왕자라는 신분의 화려한 생활을 마다하고 궁이 아닌 전쟁터에서 실전을 몸에 익히며 태왕으로 성장해가는 담덕(이태곤)의 성장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담덕이 나라를 배신한 고구려 장수에게 칼에 찔리며 대위기를 맞았다. 그가 담덕의 목을 베라는 후연 황제 모용수(김동현)의 지시를 받고 후연국의 책사 풍발(정호근)과 함께 잠입했기 때문이다. 이에 담덕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이다.

시청자들은 대하드라마라는 장르에 걸맞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볼거리, 각종 책략과 두뇌싸움이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버무려진 ‘광개토태왕’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시청자 게시판에는 “끊임없는 전투 속에서 남자들의 심리전이 치열하다. 보는 내내 눈을 떼기 힘들었다”, “각종 전쟁도구들이 화려하게 순호은 전투신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였고,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연기파 배우들의 에너지가 가득한 연기에 힘이 솟는 느낌이다”는 등 호평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고구려 제19대 왕인 광개토왕의 중원 제패를 위한 열망과 투쟁을 그릴 80부작의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은 벌써부터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대하드라마’로 자리 잡으며 무서운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